NFT 기술의 이해와 한계점

1. 빠르게 성장하는 NFT 시장의 현황

2017년 등장한 후 2019년까지 더딘 성장을 보이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함 .

현재 활발하게 거래되고있는 NFT 거래소는 대표적으로 오픈씨, 라리블, 바이낸스 등으로 대부분 해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도 NFT의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NFTting'이 설립되어 오픈하였고, 그라운드X, 업비트, 코인플러그 등에서 NFT 거래를 위한 플랫폼 개발 또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 가장 먼저 NFT가 도입된 영역, 온라인, 모바일 게임

-2017년 11월 출시된 '크립토키티'는 NFT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

:'크립토키티'는 NFT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아이넴 거래가 이루어짐

-2018년 NFT 게임 중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Play to Earn)하는 최초의 게임 "엑시 인피니티" 출시

:게임 이용자는 엑시 인피니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AXS와 SLP 토큰과 엑시 NFT를 엑시 인피니티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하고, 이때 거래에는 이더리움이 이용되며, 판매금액으로 받은 이더리움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2019년 12월에는 NFT를 활용한 축구 게임 프로젝트 "Sorare" 서비스 론칭

:"Sorare" 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대한민국 등 국가의 실제 축구단의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선수 카드를 NFT로 발행, 배포하고 유저 간 교환, 거래 수집하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카카오 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회사들이 NFT를 활용하너가 게임 내 도입

-2020년 카카오게임즈 개발 자회사 "프랜즈 게임즈"에서 크립토드래곤을출시, 교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드래곤을 획득,수집하는 RPG 게임

:게임 내 드래곤과 아이템을 NFT로 발급하여, 거래하거나 교환할 수 있도록 개발, 또한 디지털 자산 지갑을 통해 획득한 드래곤을 보관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

-위메이드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에 NFT 도입

:게임 이용자가 아이템 제작 또는 기능을 강화하여 해당 아이템의 NFT를 발행해 게임 내에서 성취감을 높이고 위믹스 토큰으로 거래하는 구조이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위믹스 토큰은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에서 원화 또는 비트코인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실제 경제적 가치 창출 가능

-NFT를 활용한 아이템 거래 및 어플리케이션 마켓, NFT 마켓 등의 실증 진행

:한국 NFT 표준 개발, 연구하는 아이템버스가 2021년3월 인도네시아 결제대행사 레디전 테크놀로지와 MOU를 통해 NFT 실증사업 추진

->아이템버스에서 개발된 K-NFT, NFT 지갑, NFT 마켓 등 블록체인 게임과 함께 제공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프로젝트 및 NFT 활용 결제 등을 도입하여 실증할 예정

3.메타버스와 NFT 결합을 통한 콘텐츠 거래

-비대면 입학식, 졸업식과 기업 MOU 협약식 등의 다양한 행사, 콘서트, 팬미팅 등의 메타버스 내에서 개최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아바타를 이용자는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하여 다른 이용자와 소통하거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거래

-메타버스에서 NFT를 활용하는 사례로 "디센트럴랜드, 더센드박스, 업랜드"등이 있다.

-메타버스와 융합한 NFT 게임 등 아양한 영역에서 NFT를 도입하는 국내 실증사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증가하고 있음.

NFT 기술의 이해와 한계점 - 2 (0)	2021.12.26
NFT 기술의 이해와 한계점 - 1 (0)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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